최경훈, tvN '내일도 출근!' 출연 확정…박지현·서인국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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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훈, tvN '내일도 출근!' 출연 확정…박지현·서인국과 호흡

Jisoo Park · 2025년 9월 26일 05:17

배우 최경훈이 tvN 새 드라마 '내일도 출근!'에 합류하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 스프링이엔티는 26일 최경훈의 '내일도 출근!'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워라밸을 꿈꾸지만 현실에 치이는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과, 그녀의 까칠한 상사이자 '최악' 대신 '차악'으로 선택한 강시우(서인국 분)가 서로에게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입니다.

원작은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한 맥퀸 스튜디오의 인기 웹툰으로, 현실적인 직장 생활에 달콤한 로맨스가 더해져 2030 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최경훈은 극중 차지윤과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조가을 역을 맡았습니다. 조가을은 음악을 사랑하며 연애 초반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었던 인물로, 다채로운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경훈은 앞서 JTBC 드라마 '설강화', 2부작 드라마 '백일장 키드의 사랑', '옥씨부인전'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등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하게 된 최경훈의 활약은 2026년 방송될 tvN '내일도 출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경훈은 음악을 좋아하고 가수를 꿈꿨던 인물인 조가을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는 앞서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