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S, 10월 13일 컴백 'play hard' 스케줄러 공개…청량함 가득 티저 예고
그룹 TWS(투어스)가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TWS의 공식 SNS 채널에 미니 4집 'play hard'의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파란색 계열의 감각적인 디자인에는 날개와 음표 등 청량한 느낌을 주는 오브제들이 투명하고 시원한 질감으로 표현되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TWS는 29일과 30일에 걸쳐 'play mode'와 컴팩트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본격적으로 드러낼 예정입니다. 특히 10월 1일에는 'You(th) Drive Me Crazy'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콘텐츠가 예고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이어서 2일에는 'hard mode'의 오피셜 포토와 콘셉트 필름까지 총 세 가지 버전의 콘텐츠가 공개되며, TWS만의 다채로운 청춘의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금 연휴 기간에도 TWS의 컴백 프로모션은 계속됩니다. 4일에는 트랙리스트가, 8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되며, 10일부터 11일까지는 두 편의 오피셜 티저 영상이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습니다. 마침내 TWS의 새로운 미니 앨범 'play hard'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번 앨범 'play hard'는 젊음과 열정을 모두 쏟아부어 전력을 다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TWS는 ‘미쳐있는 것’에 온 마음과 몸을 던지는 뜨거운 에너지를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22일 선공개곡 'Head Shoulders Knees Toes'를 발표하며 컴백을 알린 TWS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TWS는 컴백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27일에는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회 하이! 입실렌티 for Alumni' 축제에 참여하며, 다음 날인 28일에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K-팝 뮤직 페스티벌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TWS는 'Twenty-four seven with us'라는 슬로건 아래 언제나 팬들과 함께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는 그룹입니다. 데뷔 앨범 'Sparkling Blue'로 단숨에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2024년 최고의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멤버 신유는 그룹 내에서 리더와 보컬을, 도훈은 메인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