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나이를 잊은 독보적 비주얼…‘두 번째 시그널’ 촬영 마치고 근황 공개
Eunji Choi · 2025년 9월 26일 09:21
배우 김혜수가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26일, 김혜수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별다른 멘트 없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얼굴을 가득 채우는 초근접 클로즈업에도 불구하고 flawless한 피부와 깊은 눈매를 자랑했습니다.
55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맑고 깨끗한 피부는 물론,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립 컬러가 그녀의 고혹적인 매력을 한층 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예인에게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 초근접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수는 이를 당당하게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뿜어냈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2월부터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 촬영에 임해 최근 모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년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두 번째 시그널’은 편집 과정을 거쳐 2026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1980년대 후반 아역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오랜 기간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습니다. 특히,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