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다이어트 성공 이어 '자가 주택' 꿈 이뤘다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다이어트 성공 후 훈훈해진 비주얼과 더불어 자가 주택 구매라는 새로운 소식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빠니보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선보였습니다. 그는 "역시 겨울옷이 좋다"며 근황을 전했는데, 사진 속 그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얻은 날렵한 외모와 함께 물오른 비주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팬들은 "연예인 같다", "동안 미모 최고"라며 그의 변화에 감탄했습니다.

실제로 빠니보틀은 약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과거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에도 체중 관리 중임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셰프들 역시 그의 달라진 외모에 "지금 잘생겨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5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빠니보틀의 또 다른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서울에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는 사실입니다. 노홍철은 "자유로운 영혼인 줄 알았던 빠니가 열심히 일해 집을 샀다"며 놀라움을 표했지만, 빠니보틀은 "가치가 오를 것 같지 않은 집"이라며 "재밌게 꾸미고 싶어 샀는데, 오히려 집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에 노홍철은 "집 샀다는 소식에 '와'가 아닌 '아악...' 소리가 나왔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 화보 촬영, 그리고 꿈에 그리던 단독 주택까지, 빠니보틀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팬들은 그의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빠니보틀은 2018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며 콘텐츠를 제작해왔습니다.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많은 구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의 성공적인 다이어트와 더불어 재테크, 집 구매 등 현실적인 이슈들이 조명받으며 더욱 폭넓은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