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추석 앞두고 가족들과 훈훈한 명절 준비 공개… ‘사마귀’ 열연 이어간다
Jihyun Oh · 2025년 9월 26일 12:11
배우 고현정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26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영상과 함께 “제사 많은 우리 집. 추석 9일 전 항상 제사 때문에 모인다”라는 글을 남기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온 가족이 주방에 모여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올케의 뒷모습을 비추며 “제사가 아니라 잔치”라고 표현한 고현정은 “모이기 시작. 올케 정말 고마워”라고 덧붙여 따뜻한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러한 고현정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고현정 가족들과 정말 다정해 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범 정이신 역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그녀는 데뷔 초부터 눈에 띄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통해 ‘로코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강렬한 캐릭터 변신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