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안성재 셰프와 요리 대결 시 자신감 폭발! “고든 램지라면 내가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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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안성재 셰프와 요리 대결 시 자신감 폭발! “고든 램지라면 내가 이긴다”

Minji Kim · 2025년 9월 26일 12:57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 곽튜브를 대신해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나폴리 맛피아에게 특별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만약 상대가 에드워드 리가 아닌 안성재 셰프였다면 어땠을지에 대한 가정이었는데요.

나폴리 맛피아는 “심사위원을 따져야 한다”며, 안성재 셰프와의 대결에서 심사는 누가 맡을지를 되물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고든 램지 한 명만 만족시키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나폴리 맛피아는 “고든 램지 셰프라면 내가 이긴다”고 단언하며, “다른 심사위원이었다면 질 수도 있지만, 고든 램지라면 다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제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고든 램지 셰프님 덕분”이라며, “그분의 취향을 정확히 알기 위해 수천 편의 영상을 봤다. 그분이 제 첫 번째 스승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안성재 셰프의 유튜브와 경력, 취향까지 분석하며 철저히 준비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입맛은 다 다르지만, 상대방의 취향을 저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제가 잘 해낼 수 있었다”고 덧붙여 모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나폴리 맛피아는 ‘흑백요리사’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한국계 이탈리아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특한 요리 스타일과 분석적인 접근 방식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뛰어난 미각과 창의적인 레시피 개발 능력은 그의 성공 요인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