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11개월 딸 '재이' 폭풍 성장 근황 공개 '인형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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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11개월 딸 '재이' 폭풍 성장 근황 공개 '인형 미모'

Yerin Han · 2025년 9월 26일 14:21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눈부시게 성장한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며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다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 재이의 근황을 전하며 "재이는 눈동자가 호수 같다.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선명도가 다른 느낌"이라며 애정 어린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요즘 쌍꺼풀도 생기고 눈도 아빠를 닮은 것 같다. 매일 새로운 재이의 모습을 보는 것이 신기하고 대견하며 행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다예와 딸 재이가 보라색으로 맞춰 입은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다정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어느덧 11개월이 된 딸 재이는 또렷해진 눈매와 짙어진 쌍꺼풀로 벌써부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김다예와 박수홍은 2021년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022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아내로, 2021년 결혼 소식을 알린 후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남편 박수홍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첫 딸 재이를 얻기까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건강하게 출산하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