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ATA 페스티벌 2025'서 '공연형 아이돌' 진가 증명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오는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ATA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하며 '공연형 아이돌'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82메이저는 자신들의 히트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곡들로 무대를 구성하며, 멤버들의 힙한 매력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팬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꾸준히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특히 북미 투어, 'KCON LA', 중화권 'TIMA' 시상식 등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최근 '워터밤 부산 2025'와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로 호평받았다.

국내 첫 팬미팅 '82DE WORLD'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곧이어 12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또한, 82메이저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2메이저는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2023년 4월 27일 싱글 앨범 'First Class'로 데뷔했다. 그룹명 '82MAJOR'는 한국의 국가번호 '82'와 'MAJOR'를 합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K팝을 대표하는 메이저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