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멤버들, 엽전 획득 위해 '쩐의 전쟁' 치열하게 펼쳐… 문세윤 '두리안 공포증' 재발?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최고급 럭셔리 저녁 식사를 차지하기 위한 '쩐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28일 공개됩니다.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펼쳐지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멤버들의 엽전 획득 경쟁이 더욱 치열해집니다. 제작진은 엽전을 더 많이 모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안정적으로 노동으로 엽전을 버는 방법과 위험은 크지만 한 번에 많은 엽전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동시에 주어집니다.
김종민과 딘딘은 노동 대신 과감한 베팅을 선택하며 희비가 엇갈립니다. 특히 투자 실패로 파산 위기에 놓인 한 멤버는 제작진의 조작을 의심하는 상황까지 발생해 긴장감을 더합니다.
'쩐의 전쟁' 후에는 13가지 코스 요리를 건 경매가 이어집니다. 지난 방송에서 연이어 두리안을 낙찰받았던 문세윤은 '두리안 컬렉터'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번 경매에서도 두리안을 연상시키는 히든 메뉴가 등장하며 모두의 시선이 그에게 쏠립니다. 과연 문세윤이 다시 한번 두리안 먹방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한편, 유선호는 베이스캠프에서 갑작스럽게 해병대 훈련을 받게 되고, 다른 멤버들 역시 영문도 모른 채 끌려나가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오는 28일 저녁 6시 10분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세윤은 탁월한 먹성을 바탕으로 '먹방 대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 '1박 2일'에서 두리안을 처음 접한 후, 그의 반응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그의 음식에 대한 솔직한 반응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