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전참시'서 유튜브 콘텐츠 회의부터 모자 케미까지 공개
가수 강남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6회에서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에 열정적인 강남의 콘텐츠 회의 현장이 그려진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주 3회 이상 회사에 출근하며 직원들과 새로운 기획 회의에 참여하는 그의 모습이 비춰진다. 특히 17개의 휴게소를 소개하는 촬영 아이템을 두고 PD와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포르셰 영상, 무표정 여행 등 기존 콘텐츠에 대한 2시간에 걸친 설전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강남은 식사 중 아내 이상화와 깜짝 통화를 하게 되는데, 우육면을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냐는 질문에 '사무실'이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강남과 어머니의 역대급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친구처럼 편안하고 거침없는 두 사람의 대화는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으며, 특히 어머니가 폭로하는 강남의 '금쪽이' 시절 에피소드는 재미를 더한다. 강남 또한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당할 뻔한 일화나 야쿠자와 말싸움을 벌였던 경험담 등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남과 어머니의 대환장 모자 케미는 오늘(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남은 2019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과거 M.I.B 그룹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동상이몽'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