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X이채민, 서이숙 위해 깜짝 준비한 ‘처용무’... 긴장감 폭발 예고

Article Image

‘폭군의 셰프’ 임윤아X이채민, 서이숙 위해 깜짝 준비한 ‘처용무’... 긴장감 폭발 예고

Jisoo Park · 2025년 9월 27일 04:53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1회에서는 위태로운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의 생신 진찬이 펼쳐진다.

앞서 이헌(이채민 분)은 인주대왕대비의 도움으로 명나라 사신단과의 갈등과 독살 미수 사건 누명을 해결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는 듯했다. 이에 이헌은 대왕대비의 생신을 축하하고자 진찬에서 직접 처용무를 선보일 것을 결심했다.

하지만 역모를 노리는 제산대군(최귀화 분) 역시 진찬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제산대군의 계략대로 이헌이 폭주할지, 아니면 연지영(임윤아 분)이 그의 폭주를 막기 위한 노력이 성공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왕대비의 진찬 현장이 담겨있다. 이헌의 처용무와 함께 대령숙수 연지영이 준비한 특별 생일상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예정이다. 그러나 흥겨운 잔치 도중, 사당패 복장의 이헌에게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는다. 이를 지켜보는 연지영, 인주대왕대비, 그리고 제산대군과 손잡은 강목주(강한나 분)의 엇갈린 시선은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한다.

과연 예견된 비극이 닥쳐올지, 그 결과는 오늘(27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특히 안정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채민은 2021년 데뷔한 신예 배우로, 훈훈한 비주얼과 성실한 태도로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서이숙은 20년 이상의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로,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부터 인간적인 면모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