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부다페스트서 뽐낸 가을 여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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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부다페스트서 뽐낸 가을 여신 비주얼

Hyunwoo Lee · 2025년 9월 27일 22:29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근황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수는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지수는 부드러운 연회색 카디건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부다페스트의 고풍스러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한 지수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소프트 그런지 스타일의 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그녀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조나단 앤더슨이 새롭게 디자인한 '레이디 디올' 백을 최초로 선보인 것입니다. 아이보리 색상의 이 백은 상단 손잡이에 리본 장식이 더해진 미공개 디자인으로, 디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앤더슨의 감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활약 중인 지수는 현재 부다페스트에 머물고 있으며, 곧 파리에서 열릴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 여성복 컬렉션 쇼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수는 블랙핑크의 멤버로서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히며 드라마 '설강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디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