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정국, 'Seven'으로 빌보드 글로벌 차트 최장기 진입 신기록 행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솔로 활동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연이은 신기록을 수립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9월 27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14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아시아 솔로 가수로서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13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놀라운 기록입니다.
또한 'Seven'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89위에 오르며 114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또 다른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로써 'Seven'은 전 세계적인 히트곡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으며, 정국의 막강한 음원 파워와 세계적인 명성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정국은 앞서 'Seven'으로 '글로벌(미국 제외)' 및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9주,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7주 동시 1위라는 역사를 쓴 바 있습니다.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는 1위로 직행하여 15주간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영국 오피셜 차트 '톱 100'에서도 3위로 진입해 14주간 차트인하며 K팝 솔로 최초 기록을 경신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Seven'으로 아시아 가수곡 최초 25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15주 연속 진입이라는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국은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은 발매 당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그는 패션 아이콘으로서도 주목받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