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불가리와 함께 '가을 여신'으로 변신

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함께한 새로운 가을 화보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활동 중인 장원영은 이번 화보에서 불가리의 상징적인 '세르펜티(Serpenti)'와 '디바스 드림(Divas’ Dream)' 컬렉션을 조화롭게 매치하며,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장원영이 착용한 주얼리와 시계의 총 가격은 약 8,600만 원에 달해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여기에는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2,410만 원),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1,230만 원),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옐로 골드 1,050만 원, 화이트 골드 1,120만 원), 디바스 드림 브레이슬릿(1,130만 원)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장원영은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그녀의 존재감은 주얼리 자체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습니다.

불가리 측은 "장원영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대담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며, "그녀의 매력이 불가리의 아이덴티티를 전 세계에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장원영은 아이브의 센터이자 비주얼 멤버로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4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