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 서울서 'CC TOUR' 성대한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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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Yves), 서울서 'CC TOUR' 성대한 피날레 장식

Sungmin Jung · 2025년 9월 28일 04:03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였던 솔로 가수 이브(Yves)가 성공적인 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 투어 'YVES 2025 COSMIC CRISPY TOUR in ASIA & AUSTRALIA'(이하 'CC TOUR')의 마지막을 서울에서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오늘(28일), 이브는 서울 서대문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팬들과 만나며 이번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CC TOUR'는 지난 8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타이베이, 멜버른, 시드니, 브리즈번, 마닐라 등 총 6개 도시를 거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브는 각 도시에서 선보인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매 공연마다 다른 커버 곡을 준비하고 현지 언어로 소통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며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이번 서울 공연은 투어의 피날레인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가 예고되어 기대를 높입니다. 이브는 자신의 세 번째 EP 앨범 'Soft Error'의 전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커버 퍼포먼스와 깜짝 게스트의 출연까지 암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브는 이번 서울 공연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끊임없는 성장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할 것입니다.

이브는 이달의 소녀 활동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콘셉트로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투어는 그녀의 글로벌 팬덤 확장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