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한 꿀 떨어지는 데이트 일상 공개

Article Image

이효리♥이상순,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한 꿀 떨어지는 데이트 일상 공개

Eunji Choi · 2025년 9월 28일 05:02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며 달콤한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순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이효리와 함께한 카페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페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오렌지색 양말이 센스 있는 패션 감각을 엿보게 한다.

이상순 또한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이효리 옆자리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옥의 정취가 느껴지는 창문 너머로 이상순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되어,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설렘을 느끼게 한다.

두 사람 앞에 놓인 따뜻한 차 한 잔은 소박하면서도 아늑한 그들의 일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당시 60억 원에 달하는 집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이효리는 자신의 요가원 '아난다'를 운영하며 원데이 클래스뿐만 아니라 정기 수업까지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효리는 2023년 10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음을 알렸습니다. 이사한 집은 60억 원에 달하는 단독 주택으로,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이효리는 자신의 요가 스튜디오 '아난다'를 운영하며 요가 강사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oppagram

Your fastest source for Korean entertainment news worldwide

LangFun Media Inc.

35 Baekbeom-ro, Mapo-gu, Seoul, South Korea

© 2025 LangFun Medi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