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메이저, 한강변 달군 'ATA 페스티벌 2025' 성공적 마무리
Yerin Han · 2025년 9월 28일 08:15
그룹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가 지난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2025'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하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82메이저는 히트곡 '촉(Choke)'으로 무대를 열었으며, '가시밭길도 괜찮아', 'Gossip', '뭘봐(TAKEOVER)' 등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된 세트리스트와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82메이저는 '시크릿 이벤트'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공연형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약 30여 분간의 공연 후에는 현장을 찾아준 팬덤 '애티튜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근 북미 투어와 국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82메이저는 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며, 10월 컴백 소식까지 예고하며 K팝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82메이저는 이날 오후 '2025 I, FEsta 청라&청라 페스티벌'에서도 또 다른 가을밤 무대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82메이저의 화려한 무대에 팬들은 '역시 공연형 아이돌!', '한강에서 이렇게 멋진 무대를 볼 줄이야', '이번 페스티벌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또한, 곧 있을 일본 팬미팅과 10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며 다음 행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