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6년 만에 '뉴스룸' 완전체 출격! 안나경 앵커와 만남 인증샷 공개
Yerin Han · 2025년 9월 28일 08:18
1세대 아이돌 H.O.T.가 JTBC ‘뉴스룸’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가요계에 따르면, H.O.T. 멤버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은 최근 ‘뉴스룸’ 스튜디오를 방문해 안나경 앵커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녹화분은 28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재원은 직접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하며 ‘뉴스룸’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H.O.T. 멤버들과 안나경 앵커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멤버들의 아이돌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토니안 역시 녹화 인증 사진과 함께 “일요일 저녁 6시 20분, 6년 만에 H.O.T. 다섯 형제가 ‘뉴스룸’에서 함께한다. JTBC 제작진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6년 만에 완전체로 방송에 출연하는 H.O.T.가 ‘뉴스룸’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H.O.T.는 오는 11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한터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여 완전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갖는 완전체 공연이다.
팬들은 'H.O.T. 완전체라니, 이건 꿈인가 생시인가!', '6년 만에 뉴스룸이라니, 귀한 시간 놓칠 수 없지', '멤버들 비주얼 그대로네, 전설은 영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