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폭군의 셰프' 촬영 비하인드 대방출… 종영 아쉬움 달래
Seungho Yoo · 2025년 9월 28일 14:41
배우 임윤아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영을 맞아 촬영 현장의 다채로운 추억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임윤아는 28일 개인 SNS에 '폭군의 셰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연지영 역을 맡았던 임윤아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화려한 한복 차림부터 남장, 옥중 장면, 숙수복까지, 촬영 중 찍은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촬영장에서 동료 스태프들과 함께 맞이한 생일 파티 사진이었습니다.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물론, 상대 배우 이채민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며 장난기 넘치는 순간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이날부로 종영했습니다.
드라마 종영 소식에 팬들은 '윤아 배우님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시즌 2 가주세요!', '폭군 셰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윤아 배우 연기 최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여신 강림이네요.'라며 아쉬움과 함께 배우에 대한 지지를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