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기념 'APEC MUSIC FESTA' 개최 확정! 빌리, NCT WISH 등 13팀 출연

오는 10월 10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2025 APEC MUSIC FESTA'가 열린다. 이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행사다.

30일 경주시가 공식 SNS를 통해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오늘(30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출연진으로는 총 13팀이 이름을 올렸다. 빌리(Billlie), 엔시티 위시(NCT WISH), 예나(YENA), 온앤오프(ONF), 원어스(ONEUS), 위아이(WEi), 유스피어(USPIER), 이즈나(IZNA), 정대현, 킥플립(KICKFLIP), 하성운, 하이키(HIGHTEEN), 하츠투하츠(HATS TO HEARTS)가 참여하여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5 APEC 정상회의 본 행사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APEC 정상회의와 함께하는 음악 축제라니 기대된다!', '무료 공연이라니 꼭 가야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다 나오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