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 31일 첫 정규앨범 '신드롬' 발매…역대급 컴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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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 31일 첫 정규앨범 '신드롬' 발매…역대급 컴백 예고

Yerin Han · 2025년 10월 1일 07:14

가수 원호(WONHO)가 올가을 가요계를 뒤흔들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SYNDROME)'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1일에는 앨범의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고, 3일에는 선공개곡 음원이 발매되어 컴백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원호의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담은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앨범의 무드를 생생하게 전달할 세 가지 버전의 앨범 스포일러 영상 또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7일 공개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는 물론, 앨범 발매 이틀 전인 29일 공개되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수록곡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는 소식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원호는 지난 6월 첫 번째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를 발표하며 깊어진 감성과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여름 가요계를 휩쓸었다. 또한, 2025 월드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통해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등 14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왔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정규 앨범 '신드롬'으로 돌아오는 원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과 한층 진화된 음악성을 동시에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끊임없는 글로벌 활동으로 다져진 경험치를 바탕으로 무대 위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퍼포먼스 대가'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원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신드롬'은 오는 31일 0시 전격 발매된다.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은 '드디어 컴백이다!', '스케줄러만 봐도 벌써 기대돼', '원호 솔로 무대 너무 보고 싶어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WONHO #Highline Entertainment #SYNDROME #Better Than Me #STAY AW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