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민낯+잠옷 차림에도 '무결점 미모' 자랑…팬들 '여신 강림' 환호

가수 아이유가 여름을 마무리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잘 가 여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편안한 잠옷 차림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사과를 먹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와 눈을 뗄 수 없는 눈부신 비주얼은 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이어 아이유는 바쁘게 지나간 여름날의 일상들을 공유했다. 화보 촬영 현장 모습부터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IU FAN MEET-UP [Bye, Summer]’ 콘서트 준비 과정까지 담겨 있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미모로 마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낸 아이유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귀여워”, “울 징니 진짜 여신이다”, “아니 왜 이렇게 예뻐”, “나이는 나만 먹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배우 변우석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평민 출신 재벌 여성과 왕자 남성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팬들은 아이유의 민낯과 잠옷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에 감탄하며 “역시는 역시”, “진짜 인간 비타민이다”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녀의 차기작 소식에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