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재희, '백번의 추억' 합류…신예은과 호흡 기대↑
Eunji Choi · 2025년 10월 2일 09:16
배우 서재희가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합류하며 열연을 펼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7회부터 등장할 서재희는 극중 대양그룹 회장 미숙 역을 맡아 신예은과 긴밀한 연기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번의 추주억'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100번 버스 안내양들의 우정과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화제작에서 활약해 온 서재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백번의 추억'의 2막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앞서 '스물다섯 스물하나', '재벌집 막내아들', '유괴의 날', '굿보이'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현재 방영 중인 지니 TV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도 열연을 이어가고 있다.
바쁜 하반기를 보내고 있는 서재희는 '백번의 추억' 합류로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그의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서재희 배우님 나오시면 무조건 봐야지', '신예은 배우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해요', '백번의 추억 더 재밌어지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