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 개최 확정…글로벌 팬심 저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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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 개최 확정…글로벌 팬심 저격 예고

Sungmin Jung · 2025년 10월 2일 09:34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앙코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지난 1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준영의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Scene by JUNYOUNG : Another Scene)'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유니크한 블랙 스타일링과 선글라스 너머로 화면을 응시하는 이준영의 눈부신 비주얼을 담고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한 무드 속 강렬한 눈빛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앙코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준영은 지난 7월 서울에서 '신 바이 준영'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데 이어 타이베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울 팬미팅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회차를 추가하는 등, 그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글로벌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했던 만큼,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앙코르 팬미팅 역시 치열한 티켓 예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 바이 준영'은 뮤지션, 댄서, 배우로서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알찬 구성과 환상적인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어의 시작점이었던 서울에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나게 된 이준영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과 더욱 강력해진 매력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준영의 앙코르 팬미팅 '신 바이 준영 : 어나더 신'은 오는 11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10월 13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1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편, 이준영은 지난달 2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LAST DANCE)'를 발매하며 5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복귀했으며,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바운스(Boun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드디어 앙코르! 너무 기대된다', '서울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다니 감동이야', '티켓팅 꼭 성공해서 준영이 볼 거야!'라며 설렘과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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