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지젤, 등+손+목까지…파격적인 타투 공개 '깜짝'
Hyunwoo Lee · 2025년 10월 2일 14:56
걸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과감한 타투를 공개해 화제다.
2일, 지젤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젤은 상의를 탈의한 채 등 타투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그의 등에는 독특한 문양과 숫자 '333'이 새겨진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손등, 손가락 마디, 손바닥, 그리고 목 뒤까지 타투가 새겨져 있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젤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타투를 자랑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특히 지젤은 해당 타투 사진으로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하며 자신의 파격적인 변신을 직접 알렸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댓글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5월 미니 6집 앨범 'Armageddon'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2025-26 aespa LIVE TOUR - SYNK : aeXIS LINE'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젤 타투 너무 멋있다!", "컨셉 장인 카리나, 타투까지 완벽 소화", "은근히 타투 많았네? 더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과감한 스타일에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