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과감한 '손가락 욕설' 포즈 이어 남편 용준형과 핑크빛 투샷 공개
Minji Kim · 2025년 10월 2일 16:37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연인 같은 일상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싱가포르 페스티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무대 뒤에서 도발적인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양손으로 '손가락 욕'을 하는 듯한 제스처는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남편 용준형과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뽀뽀하는 모습도 담겨 있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용준형과 서로를 찍어주는 사진 역시 공개되며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현아는 게시물에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연이어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직접적으로 부인했다.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지난 2일 현아의 임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현아는 지난 4월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달 30일에는 용준형과 함께 싱가포르 'Token of Love 페스티벌' 참석차 출국한 바 있다.
현아의 과감한 사진 공개에 팬들은 '역시 현아!',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반전 매력 최고', '용준형님과 늘 행복하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임신설에 대한 잦은 루머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현아를 응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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