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 서울 시작으로 2025 월드투어 'HERE&NOW' 대장정 돌입! 티켓 파워 입증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2025 월드투어의 포문을 서울에서 힘차게 연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 'HERE&NOW'는 지난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TIMELESS WORLD'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월드투어로, 대규모 아레나급 공연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의 확장된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미 서울뿐만 아니라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HERE&NOW'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상징적인 순간들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낼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팬덤 '제로즈(ZEROSE)'와 함께 서로만이 존재하는 완벽한 세계 속에서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투어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 속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NEVER SAY NEVER'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HERE&NOW'에서는 특별한 팬 이벤트도 마련된다. '다 이뤄져! 제로즈 소원 성취 타임' 코너를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아홉 명의 지니로 변신하여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며 진솔한 교감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10월 3~5일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사이타마,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타이베이, 홍콩 등 총 7개 지역에서 11회의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서울 공연 전석 매진 소식에 팬들은 "당연한 결과다", "이번 투어도 레전드 찍을 듯", "제로즈 행복만 하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